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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제주여행] 오션뷰 카페 'hotel sand 호텔샌드' 협재해수욕장 뷰가 좋은 디저트 카페 협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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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 4일 제주여행 1일차 -

 

저희는 제주 여행 첫날 식사를 하고

바로 협재해수욕장 쪽으로 갔는데요!

오션뷰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도록 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hotelsand_/

 

영업시간

메일 8:30 - 22:00

 

 

 

호텔샌드는 건물 아래 지하에 주차장은 따로 있었는데

자리가 많이 협소한 편이에요

들어가기 전부터 외관이 이국적이더라구요

정말 외국 호텔 입구인 듯 로비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입구 한쪽에는 굿즈처럼 판매도 하시는 듯 했어요

옷, 가방, 파우치 등이 있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와서도

선인장과 귀여운 식물들이 많았어요

(아래 괴마옥들 자란거보고 놀래버림ㅎㅎ)

 

 

.

 

커피와 디저트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뷰가 좋은 곳이라 그런거겠죠.. :)

아이스 바닐라라떼
수제 청귤에이드

배가 너무 불러서 디저트는 안들어가는 관계로

음료 두개만 주문하기로 했어요!

 

 

 

 

 

디저트들도 꽤나 종류가 많고

귀엽고 그러더라구요 ...!

 

 

화산섬, 모래섬

호텔샌드의 시그니처 같은 케이크도 있었어요

찍다 보니 맛이 궁금하긴 했어요 ㅎㅎㅎ

 

 

 

 

입구 반대편이 바다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정말 제대로 오션뷰더라구요 ♥♥

건물 내부에도 자리가 있긴 하지만

다들 나와서 저 자리에 앉고 싶어서

자리가 비워지기까지 기다리는 분도 많았어요

 

 

 

 

외부 안쪽도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만

다들 베드에 눕고싶어 하는거 다 같은 마음 ㅎㅎ

앉아있다가 자리가 바로 나서

옮길 수 있었어요 약간 눈치싸움 있어요 ㅎㅎ;

 

 

 

 

 

베드가 시간 이용료가 있다고 안내는 있는데

알고보니 그냥 사용하는 건가봐요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고 자리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수영하는 사람들, 해변가 걷는 사람들

흘러나오는 좋은 노래들

너무 좋아서 한동안 여유있게 커피 마셨어요

저 파라솔도 너무 분위기 있고 예뻤어요

 

 

 

 

해변이랑 완전 오픈되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제가 갔던 날은 약간 비가 내려서

완전 해변 가까이 있는 분들은

비가 들춰서 결국 자리를 옮기시더라구요

 

제 자리정도가 위에 천장이 있어 비가 와도 맞지도 않고

계속 바다 볼 수 있고 좋은 자리더라구요! ㅎㅎ

날씨 흐린날은 약간 뒤에 앉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비로 인해 해변에 사람들이

자리를 뜰 즈음에 저희 커피도 나왔어요

바닐라라떼 청귤에이드 다 맛있었어요 ㅎㅎ

 

 

 

 

흐린 날에도 정말 분위기는 좋은 카페여서

자리도 편하고 하니 한 두세시간 정도 앉아있다가

자리를 옮겼던 것 같아요 ㅎㅎㅎ

제주 서쪽 부근에 정말 뷰 좋은 카페니

호텔샌드 꼭 방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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