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식물 '​히메 몬스테라' 초보 반려식물 플랜테리어로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지고 있어서

모든 식물을 베란다로 꺼내주었는데요 🪴

 

원래도 관리가 쉽고 키우기 쉬운 식물 몬스테라!

그 중에 '히메 몬스테라'는 잎이 좀 더 길쭉하고

갈라지는 부분이 더 눈에 띄게 보이는게 특징이에요!

 

새 잎까지 예쁘게 보여주는 히메 몬스테라

오늘 반려식물로 추천드리면서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rhaphidophora tetrasperma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

 

미니 몬스테라로도 알려져 있긴 하지만 사실 진짜 몬스테라 품종은 아니에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닮은 모양 때문인지

히메 몬스테라로 불리고 있답니다

 

잎은 위로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어서

지지대를 만들어 주시면

덩쿨식물의 특성으로 지지대를 감고 위로 쭉쭉 자라서

빈 벽 앞에 세워두시면

푸릇푸릇한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

 

 

 

 

 

 

길쭉한 새 잎이 나와주다가

피어주었더라구요!

 

지금은 연두색의 여린 새 잎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튼튼해지고

잎 색깔도 초록으로 진해져요

 

 

 

 

 

 

 

 

물 주기는 건조하게 키우시는게 좋아요

10일-15일까지도 거뜬하더라구요

과습이 되지 않게 주의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삽수도 가능 하나 뿌리내림이 다른 식물보다

많이 늦더라구요..

 

잎이 생각보다 스크레치가 잘 나는 편이라

조심해 주셔야해요

살짝 여린편 이다보니 너무 직사광에는

잎이 탈 수도 있어서 반양지나 반음지 쪽이 좋고

확실히 수경보다는 식재해서 키우시는게

더 튼튼하게 자랄 수 있어요

 

 

 

 

 

 

 

너무 풍성하게 자라는 탓에

우선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잎이 하엽지거나 병들지 않는 이상

약간의 잎정리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이제 날이 더워져서 새 잎 많이 보여줄텐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