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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자료

초보자도 쉽게 해보는 식물 인테리어 플랜테리어 '행잉플랜트 플랜트월' 반려식물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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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둘 정도로

요즘 인기가 많은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인 식물 인테리어인데요.

그 중에서 심심한 공간과 벽에 자연스러운 포인트가 되는

행잉식물과 월플랜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따로 액자나 오브제를 두기엔 그렇고

식물도 함께 키워보면서 싱그러운 인테리어로

고민이 있으시다면 넝쿨이 자연스럽게 지는

초록초록한 식물들로 인테리어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행거 아래에 책을 쌓아 화분을 올린 뒤

넝쿨식물 잎들을 아래서 위로 걸어서

마치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듯한 느낌으로 연출해 주었어요.

 

방 안에서 침대와 책상의 공간 분리도 되면서

일반 파티션 보다는 답답함이 덜 하고 식물이 주는 안정감으로

책상에 앉으면 집중도 잘 될 것 같네요.

 

 

 

 

 

이 사진에서위와 조금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은

식물에 공중에 매달려 있는 '행잉식물'이라는 점인데요.

 

종류는 넝쿨식물 중에 가장 인기가 많고

대중적인 스킨답서스네요.

이번 행거도 마크라메로 만든 행잉걸이에

화분을 두고 아래로 흐르듯이 연출해 주었어요.

 

 

 

 

 

 

 

스킨답서스 종류는 워낙 식물 잎이 잘 자라기 때문에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아요.

 

일반 실내등으로도 잘 자라지만

저정도의 간접광에서 자란다면 더욱 튼튼하고

환기가 잘 되서 더욱 튼튼하게 잘 자랄 것 같네요.

큰 인테리어 없이 심심했던 부엌도 여러가지 식물을 두니

좀 더 생기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구조물을 벽에 걸어 화분에 있는 식물 잎들을 정리해주면

마치 액자나 오브제처럼

더욱 정리되고 세련된 플랜테리어를 할 수 있어요.

 

식물이 구조물을 알아서 감고 자라기도 하고

자라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여백을

만들 수도 있으니 식물 하나만 잘 키워도

좋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분갈이가 필요없는 식물인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공중의 수분과 먼지를 먹고 사는

공기정화 식물 중 하나인데요.

 

선반 위나 키우는 화분 위에 살짝 얹어만 줘도

알아서 잘 큰답니다.

분무기로 분무만 한번씩 해주면 되기때문에

초보 식물집사들에게 딱인 식물이기도 해요.

 

 

 

 

이런 작은 다육이 종류의 식물도

물을 자주 주지 않는 식물이다보니

화분에 줄을 걸어서

벽에 두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다육이는 워낙 알아서 잘 크기도 하고

잎 식물보다 관리도 쉬운 편이니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키우던 분갈이를 하거나

식물을 마땅히 심을 화분이 없을때는

이렇게 실린더나 투명 컵에

식물을 두어 벽에 걸면

또 다른 월플랜트로 연출할 수 있어요.

 

수경이 가능한 식물과 아닌 식물이 있지만

대부분 뿌리가 있다면 잘 자라기 때문에

집에 있는 여러 식물로 연습삼아서

여러개 만들어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때로는 사용하지 않는 전구를 재활용하여

안에 물을 넣어 식물을 식재하기도 해요.

 

안에 컬러가 다양한 돌을 넣어도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이 된답니다.

컬러는 화려하게, 일반 물은 투명해서

시원해 보이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여러 식물 잎들이 모여있어도

화분만큼 싱그럽고 시원한 분위가 연출되더라구요.

싱고니움, 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몬스테라 등

다양한 잎식물들이 수경이 가능하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경식물은 뿌리가 썩지 않도록 물만 잘 갈아준다면

이렇게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니

도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오늘 다양한 식물로 벽과 공간을

인테리어 할 수 있는

행잉플랜트와 월플랜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기도 하고

수경으로 키우면 물 주는 주기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반려식물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면

싱그러운 식물들로 허전했던 공간을 꾸며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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